▲사진=태민 인스타그램, 노제 인스타그램 샤이니 멤버 태민과 안무가 노제(NO:ZE) 사이에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함께 걷거나 다정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은 빠르게 퍼졌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은 각각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고 있으며, 공개된 장면에서는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들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대해 태민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식적인 입장 발표 전까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제가 진행한 영상 콘텐츠에서 태민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들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태민과 노제는 2023년 무대에서 함께한 이력이 있다. 당시 노제는 태민의 백업 댄서로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노제는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해왔다.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021)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헤이마마’ 안무로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광고 계약 논란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최근에는 태양의 무대 참여와 더불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솔로 미니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표했다. 현재는 소속사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원헌드레드로 옮기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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