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부동산중개 개소식에서 김영철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임직원들이 사회자의 소개에 맞춰 인사하고 있다.이가그룹이 부동산 중개 전문 계열사 ㈜이가부동산중개를 공식 출범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운동중앙회 지하 1층 ‘이가마루’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그룹 관계자와 학계·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출발을 함께했다.
김영철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강남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 전문가팀으로 출범했다”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김 대표는 개소식에 앞서 전한 메시지에서 “좋은 땅을 발굴해 건축적 가치를 더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중개를 단순 거래가 아닌 자산을 지키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권대중 석좌교수는 “부동산의 시작과 끝은 결국 중개”라며 현장 중심 실무와 전문 인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가부동산중개는 그룹이 지난 25년간 축적한 건축·개발 프로젝트 데이터를 활용해 ▲고급 주택 ▲상업용 빌딩 ▲개발 부지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평가와 수익성 분석을 제공한다. 매입·매각·임대차 중개뿐 아니라 민간·공공 개발 자문까지 수행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데이터와 신뢰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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