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의 시작- 1597년 8월 27일 칠천량 해전은 1597년 8월 27일 (음력 7월 15일) 칠천도 부근에서 벌어진 정유재란의 첫 번째 해전이며, 임진왜란 발발 이후 조선 수군 최악의 패전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등이 도주 중 전사하였고, 칠천량 해전의 패배로 조선 수군은 대부분 궤멸되고 전라도가 뚫리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이 전투는 한국사 5대 패전 (주필산 전투, 용인 전투, 쌍령전투, 현리 전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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