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하노이 식품 안전 문제에 철퇴

보건부 식품안전국은 하노이 보건소에 식품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
원료, 식품 첨가물, 튀김용 기름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
특히 구운 고기, 꼬치, 패스트푸드와 같은 식품에 대해 더욱 주의 강조
포커스 관리자 기자 2025-03-26 13:17:41
현재 식음료 서비스와 길거리 음식점은 다양한 형태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특히 하노이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구운 고기, 꼬치, 패스트푸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러한 음식점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보관 및 조리 조건이 미비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여러 위험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원료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미생물 및 유해 화학물질에 오염될 위험이 있다.

식품 안전을 보장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안전국은 하노이 보건소에 2025년 하노이 지역의 식품 안전 보장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 532/ATTP-NĐTT를 발송했다.

식음료 서비스 및 길거리 음식점, 학교 주변의 음식점에서 식품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원료, 식품 첨가물, 튀김용 기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식품 안전 규정을 위반한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리하고, 지역 정부와 단체, 정치 사회 조직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식품 안전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식과 방법을 음식점 운영자와 길거리 음식 판매자에게 전파해야 하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깨끗한 음식점을 선택하도록 홍보해야 한다. 깨끗한 구이 공간이 있는 곳, 위생 장갑을 착용한 직원이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비정상적인 색깔의 꼬치나 악취가 나는 음식, 검은 기름과 찌꺼기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한, 먼지가 많은 지역이나 차량이 많은 곳에서의 식사는 자제해야 한다.

식품안전국은 하노이 보건소가 2024년 5월 3일자 공문 44/CĐ-TTg에 따라 식중독 예방 및 처리에 대한 지침을 엄격히 이행하고, 2024년 10월 11일자 공문 38/CT-TTg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하노이 지역의 식품 안전 보장 및 식중독 예방에 관한 공문 271/ATTP-NĐTT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건강과 생활은 식품 안전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으며, 특히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길거리 음식점에서의 식품 안전 위험을 강조했다. 이들 음식점은 식중독, 세균 감염 및 장기적인 독소 축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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